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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1박2일 #1일차 공주쌍신집칼국수 / 공산성 / 공주한옥마을 / 마곡사힐링펜션 쌍신집칼국수미르섬을 가기 위해 미르섬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칼국수칼국수 집인데, 보쌈, 전도 함께 하고 있어서 선택을 하였는데요. 인기만점 식당이더라고요.바지락알밤해물칼국수, 매운탕칼국수, 김치보쌈, 해물파전을 주문했는데요. 밤의 고장답게 밤들이 음식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소한 밤이 들어서인지 더 맛있네요.공주 왔으니 알밤막걸리도 한잔 해줘야겠죠. 담백하고 구수한 밤막걸리 맛있습니다. BAKERY CAFE '인화당'점심 먹고 미르섬을 가려다가 너무 더워 발길을 돌렸습니다. 공산성 앞 카페들 중 베이커리카페 인화당을 찾았습니다.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무엇보다 빵종류가 많았습니다. 직접 옆에서 만들고 계셨어요. 공주가 밤으로 유명한데, 밤을 이용하여 다양한 빵이 만들어지고 있.. 2024. 6. 14.
부산 3박4일 #4일차 해동용궁사 / 국립수산과학관 / 국립부산과학관 /기장시장 호텔에서 맞이한 이틀째 아침. 어제와 다른 아침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네요.오늘은 부산여행의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을 시작합니다. 해동용궁사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해동용궁사 예전 부산 방문했을 때 해동용궁사 근처엔 정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이었는데, 지금은 제2롯데월드, 키자니아, 아웃렛 등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번화가의 모습입니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해동용궁사.. 부산하면 빠지지 않는 사찰 중 하나입니다.유명한 만큼 방문객들도 정말 많았어요. 처음 들어갈 때도 많았지만 나올 땐 정말 그냥 떠 밀리듯 걸어 나왔습니다.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시대 때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고, 다시 1980년대 복원되면서 해동용궁사라 이름.. 2024. 5. 30.
그냥 도와드린것 뿐인데, 초등학생들의 선행 https://v.daum.net/v/20240529173141957 “그냥 도와드린 것 뿐인데”…사이드미러에 비친 초등학생의 훈훈한 미담경기 안산시 관산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 4명이 지난달 23일 폐지를 수집하는 할아버지의 수레를 뒤에서 밀어주고 있다. 안산시 제공어버이날인 이달 8일 경기 안산의 한 시민 기자가 운영하는 블v.daum.net오늘도 아침뉴스보며 눈물이 핑 도는구나~요즘 학생들 너무 버릇없고, 자기밖에 모르고, 좀 냉정하다고 해야할까...하지만 다 그런건 아니지요.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네요.. 이런 학생들이 많다면, 나라가 좀 변화되지 않을까요??아침부터 감동의 눈물로 한바탕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2024. 5. 30.
부산 3박4일 #3일차 2 부산아쿠아리움 / 부산요트투어 /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큰아이 어릴 적 방문했던 #부산아쿠아리움 둘째 아이는 부산이 처음이니 가능한 많은 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점심을 먹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찾았습니다.물고기뿐 아니라 다양한 해상동물, 식물들이 가득한 아쿠아리움입니다.신기한 것들이 참 많네요. 한참을 왔다 갔다 구경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니는데요. 중간에 공연도 있고 하니 시간대를 잘 맞춰서 움직이면 좋습니다.예전에 왔을땐 조건이 안 맞아서 못 타봤던, 해양탐험선.. 이번엔 두 아이들이 신나게 탑승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줄 서있으면 됩니다.해양탐험선은,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인데요. 직접 상어 밥도 주고, 이빨도 만져보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두 아이들.. 2024. 5. 29.
부산 3박4일 #3일차 1 라온호텔 조식 / 송정해수욕장 / 해변열차 / 스카이캡슐 / 해운대 전통시장 라온호텔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라온호텔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전 객실 오션뷰답게, 해돋이를 침대 위에서 볼 수 있는 라온호텔인데요. 날씨가 너무 맑은 아침.. 햇볕이 강렬하여 일찍 눈이 떠지고,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온호텔 2층에선 조식뷔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30분~ 10시까지 제공됩니다. 8시가 사람들이 많은 시간이네요.아침식사는 과일, 라면, 시리얼, 샐러드, 빵 종류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들인데요. 밥은 없지만. 골고루 갖춰져 있어 맘껏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니 벌써 해가 중천에 떴네요. 준비를 하고 하루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송정해수욕장&해변열차숙소에서 나와 숙소 바로 앞 송정해수욕장으로 걸어봅니다.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바닷가의 모습인데요. .. 2024. 5. 28.
분실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53465 분실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칭찬 쏟아진 이유신용카드를 분실한 60대 남성이 여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발한 아이디어 덕에 카드를 찾을 수 있었던 사연이 화제다. 지난 22일 제주방송(JIBS)은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가 되찾은 60대 남성 한n.news.naver.com아침부터 눈물 찡~ 하게 만든 기사요즘은 TV뉴스, 인터넷 뉴스, 모두 세상살기 무섭네, 세상살기 빡빡하네 이런 기사들로 사실 뉴스보기도 겁나는데오늘 아침엔 눈물 찡~~~~~ 하는 뉴스를 많이 보았다, 신용카드를 주운 학생들, 주인찾아주는 방법으로 카드 300원 긁고, 편의점에 카드 두고 가다니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는게 놀랍구나!!!..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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