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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 온것같은 겨울 테마파크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겨울을 제대로느낄수 있는 테마파크핀란드에 온 것 같은 겨울 테마파크에서 겨울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20가지 이색 썰매가 있는 원마운트 스노우파크110m 에버슬라이드최고의 시설. 원마운트스노우파크할인이벤트 중 2024. 11. 18.
용인 에버랜드에서 동물도 보고, 가을도 느끼고!!! 가을도 느끼고 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탈 수 있는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판다월드동물들이 생태환경과 유사하게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바오 패밀리가 살고 있는 판다월드!! 판다가 보고 싶은 우리 아이들과 판다월드를 먼저 찾았습니다. 판다월드는 오전 스마트 줄 서기, 오후 2시부턴 현장 줄 서기로 운영됩니다. 평일은 10분, 주말엔 5분 관람얼굴 보기 힘들다. 그래서 팬더가 오늘은 기분이 좋은지 왔다 갔다. 계속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쌍둥이 판다 루이와 후이 야외 방사시 야외방사장관람은 제한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동물들도 컨디션 관리해줘야 하니 우리가 이해를 해야겠죠!!!동물의 왕 사자? 호랑이? 호랑이는 언제 봐도 늠름한 모습이며 사실 직접 만나면 무섭죠. 호랑이를 만나봤으니 이제 다.. 2024. 11. 14.
태안 1박2일 #2 아이들과 떠나는 가을여행 조개캐기 / 청산수목원 / 철가방 서해바다 조개 캐기 체험가을 느낌 물씬 나는 높고 푸른 하늘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를 끝내고 숙소 앞에 있는 갯벌로 조개 체험하러 나갑니다.숙소에서 호미와 장화 등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줘서 구색을 갖추고 갯벌로 나갑니다. 물이 빠진 갯벌은 많이 질퍽하지 않아 밟고 지나기 편했습니다.처음에는 조개가 나오지 않아 실망했는데 하나를 캐다 보니 하나하나 점점 많아졌습니다. 아이들이 조개를 캐며 성취감을 느끼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제법 많은 조개들을 캐었습니다.청산수목원 1년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청산수목원을 찾았습니다. 1년 사계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인데요. 사계절 중 특히 가을에 더욱 멋진 모습입니다.서양 억새라 불리는 팜파스그래스가 활짝 피어 바람결에 살랑살랑 아름다운 .. 2024. 11. 13.
청소업체 직원의 쪽지 https://v.daum.net/v/20241112102359086 "자식 같아 실례했습니다"… 청소업체 직원의 쪽지 '울컥'방문 청소 업체 직원으로부터 쪽지를 받고 눈물을 흘린 손님의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방문 청소 업체 직원으로부터 쪽지를 받고 감동한 손님의 훈훈한 사연이v.daum.net 방문청소업체 직원이 청소를 하고 쪽지 남기고 간 사연자식같아 실례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갔는데,독립한 자식 같다며 물건 배치도 해주고, 다이소에서 필요 물품들을 몇개 사주고 갔다는 사연... 보고 있자니 눈물이 핑!!! 이런 따뜻한 세상이 계속되면 좋겠다 2024. 11. 12.
태안 1박2일 #1 아이들과 떠나는 가을여행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 별똥별 하늘공원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충남 태안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봅니다. 일찍 서두르라고 했는데 일이 생겨서 늦게 출발하다 보니 오후에 돼서야 태안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냥 숙소 가기엔 아쉬우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박물관을 찾았습니다.국내 최대의 공룡화석 진품을 보유한 자연사 박물관 #안면도쥬라기박물관입구 들어서면 커다란 공룡화석이 반기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공룡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2층에 매머드화석도 있고, 많은 공룡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션지가 있어서 아이들은 미션을 수행하느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더 집중적으로 보게 되는 모습입니다.AR/VR 체험관도 있어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더욱 신이 납니다.공룡시대모험도 떠나볼 수 있는 4D영상관도 있어서 시간맞춰 관람을 했습니다. 늦게.. 2024. 11. 12.
대둔산 가을냄새 물씬 나던 산행기록 왕복3시간 전북 완주 대둔산도립공원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다듬산을 향해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7시 40분쯤 도착하여 주차를 하고 등산길을 찾아 걸어갑니다. 이미 주차장에는 많은 차들이 있었고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주차장에 1개, 오르는 길에 1개, 케이블카 타기 전에 1개, 케이블카건물 내 1개, 상부케이블카에도 있고, 약수터휴게소에도 있습니다. 산에 오르면서 화장실이 이렇게 많은 건 또 처음인듯하네요.대둔산은 등산을 하기 위해 등산로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기도 합니다. 7시인 이른 아침인데도 대둔산 케이블카는 운행이 되고 있었습니다첫 시작은 가파른 돌계단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걸은지 20분이 되었는데 한 시간 이상을 걸은 듯 힘들었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가..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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