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00대명산6 대야산 쉬운듯 하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대야산 대야산 용추폭포 소형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화장실 옆 대야산으로 향하는 계단길이 보입니다. 계단길을 건너만 바로 산행의 시작이 아니라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작은 고개를 하나 넘어갑니다.작은 고개를 넘어 도착한 길은 선유동천나들길입니다. 옆에 계곡을 끼고 걸어 오릅니다. 여름엔 물놀이 여행객들이 많이 몰릴것같은 풍경입니다. 맑고 계끗한 계곡물에, 납작한 돌들이 대부분이라.. 아이들이놀기에도 최고일듯 싶네요.맑고 깨끗한 용추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말 물이 너무 맑아서 보면서 내내 감탄합니다.용추계곡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으며 이제부터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대야산 정상까지 3.1km 어떤길이 기다릴지 설레는 맘으로 걸어 오릅니다. 대야산 오르는 길은 밀재 방향과,.. 2025. 4. 20. 조령산 이화령휴게소 코스 왕복3시간 조령산 이화령휴게소여기저기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단풍 구경을 할지 그냥 산행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그냥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산행 목적지는 '조령산'조령산 등산코스 이화령휴게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새재자전거길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인증장소이기도 합니다.일찍 다녀올 계획으로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괴산에 있는 조령산으로 찾아서 이동을 했는데요. 이화령 휴게소에 도착하니 6시 40분쯤 되었습니다.일출산행을 목적으로 간 건 아니었지만 해가 늦게 떠서 도착하니 해가 올라오기 전입니다.이화령은 충북괴산과 경북 문경사이에 있는 고개라고 합니다.솟아오르는 백두대간이여 하나 되는 국토의 혈맥이여!!! 이 문구 하나가 왠지 웅장함이 느껴지는 백두대간!!!주차를 하고 화장실에 들렀다가 산행을.. 2024. 11. 5. 가리산 왕복4시간 산새가 멋진 가리산정상, 조금은 헤매다 온 산행길 ▶ 가리산 1,051m▶ 가리산자연휴양림-합수곡-무쇠말재-가리산정상-가삽고개-합수곡-가리산자연휴양림▶ 산행거리 총 8.29km▶ 왕복 3시간 59분(휴식시간 : 30분 포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랜만에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첫 산행은 홍천의 '가리산' 가리산 등산코스는 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가리산 등산코스는 자연휴양림에서 오르는 2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 A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북쪽 능선을 타고 가삽고개 및 정상으로 크게 되는 코스로, 약 10km 구간 5시간 소요, 두 번째 B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합수곡 방향으로 이동하여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우린 B코.. 2024. 10. 30. 홍천 3개의 암봉으로이루어진 '가리산' 자연휴양림코스 원점회귀 오랜만에 산행에 나섭니다. 홍천 가리산으로 고고씽!!가리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합니다. 휴양림에서 정상 오르는 길도 여러개인데요. 왼쪽으로 올라서 오른쪽으로 내려오기로 마음 먹고 출발합니다.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갑니다. 처음 시작의 임도길은 편한 길이었습니다.가리산 등산로 여기서부터 5km사고 지점도 표시가 되어 있는 거 보니 조금 위험한 구간이 아닐까 걱정해 봅니다.아스팔트 길을 지나 본격적으로 산행길이 시작됩니다1.2키로 지점을 지나온 상태입니다.갈림길도 있어서 어디로 갈지 생각해보고 선택합니다.계곡 물소리도 들리고 시원하게 가을 산행을 즐겨 봅니다나무 계단길, 흙길 다양하게 보이는 산행길입니다. 처음은 휴양림 둘레길 걷듯 편안한 산행길이 쉬운듯 했습니다.가리산의 연리목입니다. 뿌리가 다른 .. 2024. 10. 18. 덕항산 최단코스 '예수원'코스 , 정상뷰도 정상석도 아쉽구나 고도 1072m인 덕항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하장면 사이에 있는 산입니다. 덕항산 예수원코스로 가게 되면 큰길에서 다리를 지나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 이동합니다.등산객차량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차를 예수원까지 끌고 가는 등산객도 보이더군요.아직 산행길이 아닌 임도길은 조용하니 힐링하기 좋은길입니다. 걷는 사람들도 없이 새소리만 들려옵니다.산길의 시작이 되면서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이 나옵니다. 표지판이 없어 그냥 오른쪽으로 걸어 오릅니다.(왼쪽으로 갔어야 하는 걸 몰랐네요 ㅠ.ㅠ)여기저기 야생화들이 가득~ 이 꽃은 색깔도 이쁘고 특이하게 생겼습닏. 무슨 꽃이지? 의문을 갖고 걸어갑니다.사람도 한명 못 보며 산을 오르던 중 만난 구부시령 표지판, 덕항산 1.2km 남았다는 표시에 제대로.. 2024. 7. 19. 함백산 최단코스 왕복1시간 함백산 최단코스 요즘 무릎에 염증이 생겨 산행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고 많이 우울한 가운데~ 산이 너무 가고 싶은 나머지 짧은 코스로 오를 수 있는 함백산을 가보기로 합니다. 날씨도 좋고 산 오르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 여름이라 덥기도 하지만 여름산행은 나뭇잎이 많아서 햇볕도 가려주고 푸릇한 산이 너무 좋아 산행하기도 참 좋습니다. 함백산은 해발 1,572m로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해발고도만 보면 엄두도 못 낼 수 있지만, 함백산의 시작점이 1,300m 정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최단시간에 오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와 태백선수촌 중간쯤에 함백산을 오를 수 있는 시작점이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30분이면 정상을 오를 수 있습니다. 함백산은 .. 2023. 8.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