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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1박2일 2일차 어가촌 / 서해랑제부도해상케이블카 / 슈필라움카페 제부도어가촌제부도에서의 아침입니다. 아침 식사는 전날 저녁에 메뉴를 선택하게 됩니다. 콩나물 해장국과 해물 된장찌개 중 선택하면 됩니다. 제부도 어가촌의 아침은 더욱 북적거립니다.반찬을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계란프라이와 녹두전은 직접 해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프라이와 녹주전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곤 합니다.콩나물해장국은 밥이 안에 들어있으며 양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맛도 굿!! 양도 굿. 뜨끈한 국밥으로 아침해결합니다.늘 한결같은 어가촌에서 1박 2일 잘 먹고 잘 놀다 갑니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에도 볼거리 중 하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제부도와 전곡항으로 오가는 케이블카입니다.바닷길에 막혀서 건널 수 없을 때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제부도로 들어올 수 있습니.. 2024. 11. 9.
제부도 1박2일 1일차 가을이면 어가촌에서 힐링하기 매년 가을 대하철이 되면 찾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제부도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부도를 찾았습니다. 날씨가 흐릿하여 여행의 첫날이 조금 우울한 듯합니다.제부도에 11시쯤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가는 곳은 수산물 회센터입니다. 점심 먹고 숙소 가야지!! 매년 같은 자리에 앉아서 회 한 접시에 술 한잔을 먹는데 작년부터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 그 좋았던 감성은 아니지만 새로 바뀐 주인분도 친절하여 올해도 그곳에 방문하였습니다.1년에 한 번 오는 거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즐겨봅니다.회와 매운탕 해물라면 골고루 시켜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매번 조금만 먹자 하는데 또 먹는 욕심이 멈추질 않았습니다.점심을 먹고 바닷가를 거닐어 봅니다. 밀물썰물이 있는 제부도는 물때시간을 잘 알아보고 들어와야 합니다. 바람이.. 2024. 11. 8.
제천 당일치기 가을여행 청풍호케이블카 / 점심 / 청풍호 뷰맛집 COFFEE LAC 가을단풍이 예쁘게 물든 충북 제천의 청풍입니다.청풍호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으로 오르며 아름다운 청풍호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케이블카에 내려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에 올라봅니다. 타임캡슐 보관하는 곳과 포토존에 사람들이 너도 나도 인증 샷 남기느라 바쁜 모습입니다.알록달록 단풍이 물든 산과 어우러진 청풍호의 멋진 모습에 넋을 놓게 됩니다.좀 움직였다고 배가 고프네요. 청풍에서 제천시내라 나가는 길에 성내리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점심은 간단?? 하게 삼겹살과 매운탕의 조합 뭔가 언발란스~ 하지만.. 맛은 굿!!!청풍호 뷰맛집 'COFFEE LAC'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앞이 주차장이며 워낙 인기 많은 곳이라 늘 차가 가득이다.커피 라크는 총 3개의.. 2024. 11. 7.
조령산 이화령휴게소 코스 왕복3시간 조령산 이화령휴게소여기저기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단풍 구경을 할지 그냥 산행을 할지. 고민을 하다가 그냥 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산행 목적지는 '조령산'조령산 등산코스 이화령휴게소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새재자전거길로 자전거 타시는 분들 인증장소이기도 합니다.일찍 다녀올 계획으로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괴산에 있는 조령산으로 찾아서 이동을 했는데요. 이화령 휴게소에 도착하니 6시 40분쯤 되었습니다.일출산행을 목적으로 간 건 아니었지만 해가 늦게 떠서 도착하니 해가 올라오기 전입니다.이화령은 충북괴산과 경북 문경사이에 있는 고개라고 합니다.솟아오르는 백두대간이여 하나 되는 국토의 혈맥이여!!! 이 문구 하나가 왠지 웅장함이 느껴지는 백두대간!!!주차를 하고 화장실에 들렀다가 산행을.. 2024. 11. 5.
민둥산 이미 황금 갈색이 되버린 '억새풀' 아쉬운 '일출'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억새풀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산행을 떠났습니다. 이왕 가는 거 일출산행을 해볼까 다짐도 해봅니다. 민둥산은 30분 만에 오를 수 있는 거북이쉼터 코스가 있기도 하는데요. 등산의 의미가 없으니 증산초교에서 출발하는 정상코스로 도전합니다. 산행시작한 지 20분 만에 밝아지는 하늘.. 40분쯤 지났을까 해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급한 마음에 서둘러 보지만  아쉽게도 정상 도착하기 10분 전.. 이미 해는 떠버렸습니다. 여유롭게 즐기는 일출이 아니었지만, 등산 중에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정상에 다다를쯤 밝아지는 주변풍경들, 구름 가득한 하늘이 야속할 뿐입니다.저 멀리 보이는 운해의 모습 또한 장관을 이루는 모습입니다.억새는 이미 진뒤라 갈색빛을 띠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2024. 10. 31.
가리산 왕복4시간 산새가 멋진 가리산정상, 조금은 헤매다 온 산행길 ▶ 가리산 1,051m▶ 가리산자연휴양림-합수곡-무쇠말재-가리산정상-가삽고개-합수곡-가리산자연휴양림▶ 산행거리 총 8.29km▶ 왕복 3시간 59분(휴식시간 : 30분 포함)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오랜만에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을 첫 산행은 홍천의 '가리산' 가리산 등산코스는 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을 합니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가리산 등산코스는 자연휴양림에서 오르는 2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첫 번째 A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북쪽 능선을 타고 가삽고개 및 정상으로 크게 되는 코스로, 약 10km 구간 5시간 소요, 두 번째 B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합수곡 방향으로 이동하여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약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우린 B코..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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