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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가볼만한곳5

강릉 1박2일 #2 강문해변, 고향산천 초당순두부, 테라로사 커피 강문해변 숙소바로 앞 경포바닷길을 거닐어보고, 1분 거리 강문해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체험, 스킨스쿠버 동회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중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합니다.인기 많은 바닷가라 그런가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조형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드라마에도 방영되었던 강문해변은 감성적인 포토존이 많아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침인데도 바닷바람이 크게 차갑지 않아 여유롭게 구경하기 좋았습니다.바다색깔이 너무 아름다운 겨울바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하니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합니다.오리둥지 선물가게강문해변 앞에 소품샵이 보여 들어갔습니다. 오리둥지 선물가게 이름이 왠지 너무 귀엽고 맘에 듭니다.다양한 공예품들이 가득했는데요. 마그넷, 반지, 팔찌, 장식용 모빌,.. 2024. 12. 9.
강릉 1박2일 #1 대관령 삼양목장,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중앙시장 강릉으로 향하는 길에 평창에 대관령 삼양 목장을 찾았습니다.푸르름이 가득하던 대관령 삼양목장이 겨울맞이를 하고 있습니다.날씨가 맑은 날엔 동해 바다가 보이는데 날 거 깨끗한 오늘 점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우와 바다다 정말 넓고 푸른 바다입니다. 춥지만 뻥 뚫린 바다를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왔던 대관령 삼양목장그중에 홀로 서있는 나무에서도 촬영이 많이 되었습니다.계단을 밟고 올라서 보니 하지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홀로 나무가 있네요멋진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창 노다지 식당금강산도 식후경 삼양목장에서 내려와 강릉으로 향하는 길 새별형 시내에 있는 도다지식당에 들었습니다더덕 오삼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더덕 향이 그윽해 너무 좋습니다.반찬도 깔끔하고 .. 2024. 12. 6.
강릉 초당순두부, 송정해변, 영탁 콘서트 영탁 콘서트를 보러 강릉으로 향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휴게소 들러 간식 사 먹는 재미가 있는데요.평창 휴게소에 잠시 정차를 합니다. 파란 옷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탁팬들의 모습인데요. 영탁 이름이 쓰여있는 옷들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영탁 콘서트를 가는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사람들을 보니 설레는 기분입니다.  나상명 초당순두부강릉에 12시쯤 도착해서 우선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경포대 근처로 이동하여 초당마을에 도착을 했는데, 강릉에서 유명한 초당순두부인 만큼 여러 초당순두부 식당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찾은 '나상명 초당순두부' 역시 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다행히 우리 앞에 한 팀의 대기가 있었고, 5분 정도 대기후 바로 입장했는데요... 2024. 11. 26.
강릉 1박2일 자연아놀자 / 금진리321카라반 / 금진해변 / 삼척꽈배기 자연아 놀자 매일 10:00~19:00입장료 1만원무료주차캠핑이 가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너무 더워 텐트 치기 힘드니 카라반을 가는 게 어떻겠냐 제안을 해봅니다. 카라반 입실시간도 있고 하니 가는 길에 자연아 놀자!!! 들러보기로 합니다. 동물을 만져보고 교감할 수 있는 강릉 '자연아 놀자'인터넷으로 미리 예매 가능하나, 현장구입과 가격은 동일합니다. 인터넷 예매 시 시간을 지정하지만, 입장할 땐 시간 따로 제한이 없으니 바로 입장가능하였습니다.입장요는 어른, 아이 상관없이 1만 원, 먹이체험은 별도로 있으니 원하는 대로 구매하면 됩니다. 입구 들어서면서 바로 보이는 해상동물들입니다. 작은 수족관에 아기자기한 물고기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좋았던 건 수족관이 대체적으로 낮아요. 어른들은 허리를 .. 2024. 8. 16.
강릉 1박2일 여행 #2 태백산맥식당 / 강릉카페거리 / 송정해변 / 참소리 측음기박물관&에디슨박물관 / 강릉불고기 강릉 순두부 맛집 태백산맥식당 ▶ 08:00~22:00(매주 수요일 휴무) ▶ 강원 강릉시 해안로 517 / 0507-1410-4934 ▶ 주메뉴 : 황태해장국, 초당순두부, 짬뽕순두부 아침에 일어나 준비 하고 2일차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아침은 강릉의 먹거리 중 하나인 강릉초당순두부입니다. 초당순두부 맛집도 참으로 많지만 그중에 우리가 선택한 '태백산맥' 이름 아침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얼큰순두부와 초당순두부 그리고 황태구이 모두 맛보고 싶어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푸짐하네요. 순두부만 먹어도 배부름이 한가득, 워낙 순두부가 양도 많고 맛있다보니반찬을 많이 안먹게 되서 조금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반찬을 조금씩 담아주셨구나 싶기도 했고요. 얼큰짬뽕순두부 해물이 많이 들어가있어 맛있구요...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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