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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남기기/국내여행

강릉 1박2일 #1 대관령 삼양목장,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중앙시장

by 웅^^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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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으로 향하는 길에 평창에 대관령 삼양 목장을 찾았습니다.

푸르름이 가득하던 대관령 삼양목장이 겨울맞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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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은 날엔 동해 바다가 보이는데 날 거 깨끗한 오늘 점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우와 바다다 정말 넓고 푸른 바다입니다. 춥지만 뻥 뚫린 바다를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왔던 대관령 삼양목장
그중에 홀로 서있는 나무에서도 촬영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단을 밟고 올라서 보니 하지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홀로 나무가 있네요

멋진 자연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평창 노다지 식당

금강산도 식후경 삼양목장에서 내려와 강릉으로 향하는 길 새별형 시내에 있는 도다지식당에 들었습니다

더덕 오삼 불고기를 주문했습니다. 더덕 향이 그윽해 너무 좋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푸짐하니 맛있는 노다지. 식당 함께 식사로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강릉 안목해변 & 카페거리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찾았습니다. 추운 바닷바람이지만 시원하게 바람도 느껴보고 해변가를 거닐어봅니다.

바다뷰 보이는 커피숍에 앉아 수다 떨며 즐기기. 사람구경하고, 파도구경하고~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

 

 


강릉중앙시장

 
강릉 하면 중앙시장에 먹거리가 유명하죠. 강릉 중앙시장에 들러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잔뜩 사들고 숙소로 들어갔습니다

강릉 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먹거리가 가득한 중앙시장은 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요. 좀 늦은 시간 찾은 시장은 맛있는 냄새로 시장 안이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바다에 왔으니 회한사발 해야겠죠. 바다회도 뜨고, 닭강정도 찾고, 간식거리도 사고 이것저것 담아봅니다.

배고플 때 시장에 가면 다 먹고 싶은 법, 그래 이것저것 담고 또 담자!!!
 
 

 
 

경포수호텔

뒤늦게 도착한 숙소!! 4인숙소로 더블침대 1개, 싱글침대 2개 있는 널찍하고 깔끔한 '수'호텔 짐 풀고, 씻고 숙소에서 저녁 해결합니다.

바다회, 떡볶이, 닭강정, 새우튀김, 컵라면, 조합은 모르겠으나~ 다 맛있을 듯 군침 도는 음식들입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시장에 들르다 보니. 다 먹고 싶었지요. 한상 거하게 차려서 숙소에서 편안하니 먹고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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