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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 오늘은 아침 식사 후 바로 공항으로 갑니다. 오늘 아침은 상지 콘지에서 소고기 콘지를 먹을 예정이었는데 일요일은 휴무였네요. 미처 휴무일 체크 못해 아쉬웠습니다
무작정 떠나서 문년 가게로 가자하고서 걸어봅니다
아침 토스트 주문을 하고 마카로니 스프도 궁금해서 주문해 봅니다. 밀크티 1잔과 스크램블 토스트 스테이크 1쪽 배불리 먹어봅니다.
숙소 오는 길에 웰컴 마트에 들려 과일을 사서 숙소에서 디저트로 과일과 음료수 먹고 체크아웃합니다.
숙소에서 5번거리에 공항 버스 정류장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합니다.
출발 예전 시간보다 조금 이르게 준비가 끝나서 일찍 나왔는데 버스탑 성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버스가 한대 왔는데 꽉 차서 아무도 안 태우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이러다가는 공항버스 못탈지 싶어서 버스 노선을 보고 센트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센트럴역 근처 공항버스 탑승장을 찾아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음이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공항에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던 홍콩국제공항 빠르게 출국수속을 마쳤습니다
1시 비행기라 점심을 먹기도 안 먹기도 애매한 상황 한식이 먹고 싶었지만 한식 메뉴는 없었습니다. 햄버거로 간단히 한끼
3박 4일 동안 잘 먹고 잘 놀았던 홍콩 여행 걱정과 달리 너무 좋았던 홍콩의 여행이었습니다.
한국 도착하자마자 제일 먹고 싶었던 것은 김치찌개 집으로 가는 휴게소에서 김치찌개 한그릇 뚝딱하고 여행을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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