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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참으로 멋지네요.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원하는거 골고루 골라 먹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없이 호텔에서 쉬다가 렌트카 반납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여행은 늘 계획할때가 제일 설레고, 여행중엔 즐겁고 여행 마지막날은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2박3일 오키나와 즐기기엔 충분할꺼라 생각하고 왔는데, 왠지 많이 아쉬운 마지막날입니다.
조식먹고 호텔에서 나와 바닷가 산책을 합니다.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게 해줍니다.
호텔에서 여유롭게 준비하고 나와 체크아웃 한후 공항가기전 점심 먹으로 식당을 찾았습니다. 모빌소바와 초밥 주문!!
돈가스도 함께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익숙한 맛에 잘먹고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2박3일 짧은듯하지만 알차게 보낸 오키나와 여행. 여행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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