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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여행코스2

코타키나발루 #3 블루모스크, 마리마리민속마을, 수리아 사바, 더 마젤란 수트라 코타키나발루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눈이 떠져~ 무얼할까 고민하다 콧바람? 쐬러 나가자 그랩을 호출합니다. 어제 못간 블루모스크를 보기 위해 도착을 했는데요. 8시 오픈이라고 돌아가라고 하네요 ㅠ.ㅠ 이왕 나온거 8시 오픈이라고 하니 둘러보고 가자 싶어. 근처 맥도날드로 향합니다. 간단하게 맥모닝과 해쉬포테이토를 주문하고 아침식사를 합니다. 바닷가 근처에 자리잡은 맥도날드, 이른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참 많으네요. 리카스 모스크 블루모스크 식사를 마치고 8시가 되어 그랩을 이용하여 블루모스크에 도착하였습니다. 관람권 구매 후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건물입구로 표 구입하러 이동합니다. 금요일만 관람불가라 알았는데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8:00AM ~ 12:00PM.. 2024. 2. 6.
코타키나발루 #2 시티투어(핑크성당, 사바주청사, 이마고몰 식당, 필리피노마켓, 쌍천씨푸드 레스토랑, 미국 펍 레스토랑) 한국시간보다 1시간 빠른 코타키나발루의 아침입니다. 평소 일어나는 시간이 있다 보니 그냥 눈이 일찍 떠지네요. 베란다로 나가보니 조용한 아침풍경입니다. 해가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습한듯하지만 상쾌한 공기입니다. 저 멀리 금색건물이 눈에 띄네요. 그 뒤로 잔잔한 바다의 모습입니다. 아침은 숙소에서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배달시켜 먹었어요. 볶음밥과 모닝빵 바쿠테 등 골고루 시켜 먹었는데요. 김치도 팔아서 주문했는데 맛도 굿!!! 대체로 양이 좀 많았어요. 볶음밥은 2명이 먹어도 남을정도로 많더라고요. 아침을 먹고 씻고 준비하여 시티투어를 나갈 준비를 합니다. 10시쯤 되었는데 햇볕이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파란 하늘이 여행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숙소 앞에 나서면서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의 길거..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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