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다낭자유여행4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4박5일 #5 영흥사 / 뎃디니 스파&마사지 / 연꽃식당 / 다낭국제공항 베트남에서의 마지막날인 5일 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날씨는 왜 이리 좋은 건지요. 너무 가기 싫은걸요~ 오늘은 조식을 좀 천천히 먹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어제 사 온 물건 중에 불량이 있어 교환하러 가면서 못 사 온 것도 더 쇼핑하자~ 하고 일찍 한시장부터 다녀왔습니다. 시장 다녀와서 8시 30분쯤 조식먹으로 다녀옵니다. 아침 먹고 씻고, 짐 다 싸놓고, 영흥사로 향합니다. 영흥사67m 높이를 가진 베트남 최대 크기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인 영흥사(링엄사)를 찾았습니다. 그랩을 타고 20분 정도 달려 만났습니다. 영흥사는 미케비치해변을 우측으로 끼고 이동하는데요. 이동하면서 내려다보는 미케비치 해변의 풍경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인기관광지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 2024. 6. 21.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4박5일 #3 호이안 로컬맛집 'MADAM LAU' / 버기카 투어 / 다낭 / 피비텔 부티크 호텔 / 목해산물식당 호이안 조식 'MADAM LAU'호이안에서의 아침도 여전히 5시에 눈이 떠지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파란 하늘에 해가 반짝!! 오늘도 날씨는 맑은 예정이라 덥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침대에서 뒹굴뒹굴~ 거리다 일어나 씻어봅니다.아침은 숙소에서 배달을 시켜먹을까 나가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서둘러 씻고 나서기로 합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로컬맛집 MADAM LAU를 찾아갑니다. 7시부터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찾은 시간은 8시 30분. 우리가 방문했을 땐 손님이 없어 조용했습니다. 아침이라 간단히 먹자!! 쌀국수와 짜조를 주문했습니다. 쌀국수 정말 맛있네요. 더운데도 따뜻한 국물이 자꾸만 땡기는데요. 국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치킨카레를 시킨 아드님, 혹시 입에 안맞을까 포테이토 같이 주문했는데.. 2024. 6. 19.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4박5일 #2 에스트렐라 부티크 호텔 / 미케비치 해변 / 다낭 국제공항 / 호이안 Green Sand Homestay / 호이안 소원배/야간투어 시차적응이 안 된 걸까요. 전날 호텔 도착 후 씻고 1시쯤 잠들었는데, 5시 돼서 눈이 떠졌네요. ㅜㅜ 한국시간 7시 좀 더 자고 싶었지만 잠이 오지 않아 그냥 뒹굴뒹굴!!!조식은 아침 6시30분부터 시작인데 7시쯤 내려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음식이 많은 건 아니지만 간단히 식사하기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쌀국수와 달걀, 과일, 빵종류로 조식 해결!!아침 먹고 오늘 오전일정은 숙소 내 수영장이용입니다. 호텔 10층에 위치한 루프탑 수영장. 엘리베이터 타고 9층에서 내려 걸어 올라갑니다.루프탑수영장!! 엄청 큰 수영장은 아니지만 물놀이하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물깊이는 1m에서 1.8m까지 제법 깊습니다.썬텐을 즐기는 외국인 두 명 그리고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없어 우리끼리 신나게 놀았습니다.8시부터 10시 .. 2024. 6. 18.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4박5일 #1 다낭국제공항 / 에스트렐라 부티크 호텔 PM 8시 30분 비행기로 다낭여행을 시작합니다. 진에어항공이 제1 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2023년 7월에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22년 12월에 진에어를 1 터미널에서 이용하였었고, 전혀 생각도 못했던 나의 실수!! 전혀 터미널을 찾아보지도 않고 1 터미널로 향하던 중, 2 터미널이란 걸 뒤늦게 알게 되었네요. 그래도 다행히 도착 전에 알게 되었지만, 문제는 공항 가는 길이 계속 차가 많아져 점점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이 있던 날이라 공항 가는 길 많이 막힌다고 하더라고요. 미쳐 체크 못한 탓에 체크인 시간이 얼마 안 남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였습니다. 여유롭게 저녁도 먹고 라운지도 이용하려 하였으나, 라운지는 그냥 구경만 하는 거로 ㅠ.ㅠ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탑승.. 너.. 2024. 6.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