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제물안개펜션1 인제 1박2일 #1 아이들과 떠나는 막바지 '겨울여행' :들림촌식당 / 백담사 / 물안개펜션 올 겨울의 시작은 무주에서 시작하였는데 마지막 겨울여행은 인제에서 마무리하게 된듯합니다. 전에 다녀왔던 자작나무숲이 너무도 예뻤어서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가기로 합니다. 들림촌 식당 오전일정 마치고 바로 인제로 향해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인제는 향토음식점이 많은데, 대두분 황태구이 맛집인데 아이들은 황태를 안 먹어서 식당 찾기가 침 힘들었어요. 지나다 발견한 내설악 들림촌... 일단 배고프니 들어가자!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사람이 없었어요. 순간 우리 잘 찾아온 거 맞을까?? 맛집 찾아가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와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뭐~ 그래도 어쩌겠어. 한 끼 정도 그냥 해결해 보자.. 다짐해 봅니다. 우리가 이 식당을 찾아오게 된 이유는 바로, 돈가스.. 때문입.. 2024. 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