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산행기록2 대야산 쉬운듯 하면서도 절대 쉽지 않은 대야산 대야산 용추폭포 소형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화장실 옆 대야산으로 향하는 계단길이 보입니다. 계단길을 건너만 바로 산행의 시작이 아니라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작은 고개를 하나 넘어갑니다.작은 고개를 넘어 도착한 길은 선유동천나들길입니다. 옆에 계곡을 끼고 걸어 오릅니다. 여름엔 물놀이 여행객들이 많이 몰릴것같은 풍경입니다. 맑고 계끗한 계곡물에, 납작한 돌들이 대부분이라.. 아이들이놀기에도 최고일듯 싶네요.맑고 깨끗한 용추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말 물이 너무 맑아서 보면서 내내 감탄합니다.용추계곡에 마지막 화장실이 있으며 이제부터 본격 산행이 시작됩니다.대야산 정상까지 3.1km 어떤길이 기다릴지 설레는 맘으로 걸어 오릅니다. 대야산 오르는 길은 밀재 방향과,.. 2025. 4. 20. 덕항산 최단코스 '예수원'코스 , 정상뷰도 정상석도 아쉽구나 고도 1072m인 덕항산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하장면 사이에 있는 산입니다. 덕항산 예수원코스로 가게 되면 큰길에서 다리를 지나 공터에 주차를 하고 걸어 이동합니다.등산객차량출입금지라는 표지판이 있음에도 차를 예수원까지 끌고 가는 등산객도 보이더군요.아직 산행길이 아닌 임도길은 조용하니 힐링하기 좋은길입니다. 걷는 사람들도 없이 새소리만 들려옵니다.산길의 시작이 되면서 왼쪽과 오른쪽 갈림길이 나옵니다. 표지판이 없어 그냥 오른쪽으로 걸어 오릅니다.(왼쪽으로 갔어야 하는 걸 몰랐네요 ㅠ.ㅠ)여기저기 야생화들이 가득~ 이 꽃은 색깔도 이쁘고 특이하게 생겼습닏. 무슨 꽃이지? 의문을 갖고 걸어갑니다.사람도 한명 못 보며 산을 오르던 중 만난 구부시령 표지판, 덕항산 1.2km 남았다는 표시에 제대로.. 2024. 7.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