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1 인천공항,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The Aru Suite Hotel
인천국제공항 여행은 늘 설레는거 같아요.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출발전까지 늘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준비하고, 여행 당일은 공항으로 이동하는 내내 빼먹은건 없을까~ 걱정하며, 여권과 신용카드 한장이면 됐어!! 라며 한번더 가방을 뒤적여봅니다. 인천대교를 건너면 드디어 공항에 다다름에 한층더 업된 기분으로 달려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로 해외여행객들이 더 많이 늘은거 같아요. 여러나라를 서로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로 공항은 북적거렸고, 이런 풍경에 나는더욱 설레게 됩니다. 우린 PM7:50 비행기로, 5시까지 공항에 집합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여행 동반자는 어른, 아이 포함 17명의 대식구가 이동합니다. 3인은 코타키나발루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14명이 모두 모여, 모바일체크인은 미리 했으니, ..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