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머라이언공원2 싱가포르 여행 #4 아랍스트리트 아침산책 술탄모스크, 하지레인, 차이나타운, 머라이언공원, 딤섬 3박 5일의 싱가포르여행 일정 중 오늘은 4일 차 하지만 실질적으로 마지막날입니다. 여행의 마지막날은 늘 아쉬운 법이죠. 싱가포르 여행지 중에 아랍스트리트 거리를 거닐고 싶었지만, 이곳까지 들리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일행들과는 이곳을 방문치 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아침 일찍 일어난 나는 아침산책을 떠나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6시에 눈이 떠지고, 일행들과 9시에 만나기로 했으니까. 씻고 준비해서 호텔을 나서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동안 부기스역 근처에 위치한 이비스벤쿨렌 호텔을 이용한 건 정말 탁월한 선택인 듯싶습니다. 어디를 이동하든 편했고,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많았으니까요. 호텔을 중심으로 상하좌우로 다 걸어 이동하며 싱가포르를 즐기기 충분한 장소인듯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2023. 5. 26. 싱가포르 여행 #3 포트캐닝공원, 인생샷 포트캐닝 트리터널, 보타닉 가든, 리틀인디아, 차임스 포트캐닝공원 오늘도 이른새벽 눈이 떠졌습니다. 아침먹기전에 포트캐닝공원 산책다녀 오기위해 씻고 호텔을 나섭니다. 7시쯤 동이 틀 무렵.조용한 아침길을 거닐어봅니다.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포트캐닝트리터널에 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줄을 서고 기다립니다. 다들 대단하시네요. 이렇게 아래에서 인생샷 찍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한커플에 10분넘게 계속 사진 확인해가며 자리차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 커플이 사진 확인할때 빈공간 사진 찍은 후 공원 산책을 나섭니다. 포트캐닝공원 와우~ 공원이 제법 넓어요. 지도를 확인후 걸어봅니다. 포트캐닝공원은 중세시대 말레이인왕족이 싱가포르를 다스리던곳으로 산이 없는 싱가포르에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곳입니다. 이른 아침이리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해서 산책.. 2023. 5. 1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