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나트랑여행코스4

베트남 냐짱 3박5일 자유여행 #3-1 해피비치 / 탑쩜흐엉 / 포한푹 / 더빙빙 오늘도 여전시 6시에 눈이 떠지면서 조식먹으로 오픈런했습니다. 어째 어제 늦게 잤는데도 눈이 저절로 떠지는 건지 ㅡㅡ;;이틀째 먹는 조식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쌀국수와 계란 오믈렛, 빵과 과일로 간단히 아침 해결합니다.씻고 외출준비 후 오늘은 체크아웃을 해야 해서 미리 짐을 싸놓고 나왔습니다. 먼저 ATM기에서 돈도 인출도 하고, 먼저 바다 보러 바닷가로 걸어갔습니다. 해피비치거리 구경하며, 아이쇼핑도 하고, 돈도 찾고 하니라 걸어갔는데 꽤 더운날 걷기가 정말 힘드네요. 땀이 주룩주룩. 그래도 작년 6월 다낭보단 나트랑은 바람도 선선하니 불고, 그늘에 가면 시원하고 참 좋습니다.뜨거운 해변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참 보기 좋네요. 모래사장을 잠시 거닐어보고.. 2025. 5. 24.
베트남 냐짱 3박5일 자유여행 #2-1 르모어호텔조식 / CCCP 커피 / 담시장 / 포나가르 사원 리모어호텔 조식한국시간보다 2시간 느린 베트남 어제 피곤했음에도 5시에 눈이 떠지더라고요. 침대에서 뒹굴뒹굴거리다 조식 먹으러 출발합니다.6시 30분 오픈런인데요. 사람들 많이 왔네요. 다들 부지런하네요.르모어호텔 가성비 호텔로 조식이 먹을 게 없단 후기들을 많이 봤는데 종류도 많고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조식이었습니다.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는 기본 두 그릇은 당겨줘야죠. 바로 만들어주는 계란도 따뜻해서 좋아요.아침 먹고 외출준비하고 나왔는데 웬걸 ㅜㅜ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길 잃은냥~ 순간 얼음!!! CCCP COFFEE어제 봐둔CCCP 커피숍에서 우선 차마 시며 생각해 보자 나섰습니다. 다낭에선 콩카페가 유명한데 냐짱은 CCCP 커피가 유명하더라고요. 야외테이블에서 비 오는.. 2025. 5. 20.
베트남 냐짱 3박5일 자유여행 #1-2 르모어호텔 / 갓갓식당 / 쇼핑 / 씀모이시장 / 차오마오씨푸드 / 냐짱 야경 르모어 호텔 도착 후 체크인시간이 안되어 짐만 맡기고 나섰습니다. 로컬식당 '갓갓'처음 찾은 곳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식당 '갓갓' 새로 리모델링했다고 하는데 정말 넓고 깨끗한 식당입니다.찹스테이크와 볶음밥의 조합이 너무 좋았고, 베트남 왔으니 쌀국수는 먹어줘야죠. 생각했던 것보다 모닝글로리는 소스가 별로였어요.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답니다. 마사지샵점심 먹고 나니 너무 뜨거워서 밖에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5월에 베트남 햇볕은 뜨겁네요. 그래도 작년 6월에 갔을 때보다는 한 달 차이가 이렇게 다른 걸까요.우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덥지만 마사지 전에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고 점심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서 나왔습니다마사지받은 후 시원한 홍차와 이름은 뭔지 모르겠지만 특이하게 맛이 있네요. 악어.. 2025. 5. 16.
베트남 냐짱 3박5일 자유여행 #1-1 인천공항 / 허브라운지 / 깜란공항 인천공항 허브라운지(동편)새벽 6시 비행기를 타려고 인천공항을 찾았습니다. 3시에 체크인을 하고 출국 수속을 마친 뒤 허브라운지를 찾았는데요. 새벽 4가 되어도 먹을 거는 넘어가네요. 야무지게 조찬을 거하게 먹고 트레인 타고 탑승장으로 이동합니다. 항공사 라운지를 제외하고 마티나 라운지와 허브라운지 2곳이 있는데요.동편 서편으로 여러 곳이 있습니다.그중 24시간 가능한 라운지는 제1여객터미널 4층 동편에 위치한(11번 게이트 인근) 스마이허브라운지와 제2여객터미널 서측에 위치한(231번 게이트 4층) 스카이허브라운지 2곳입니다. 비엣젯 항공을 타고 냐짱으로 향하는데요. 비에스 항공이 연착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다행히 우리 탑승하는 시간의 비행기는 제시간에 바로 탑승 시작합니다.해가 떠오르고 있습니.. 2025. 5. 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