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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명품아파트 참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아파트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5326 "이게 명품아파트"…경비원 혈액암 걸리자 입주민들이 한 일 경기 수원시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8년간 근무한 경비원이 혈액암 진단을 받자 입주민들이 일주일 만에 1000만원을 모아 전달한 사연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5일 온라인 커뮤니 n.news.naver.com 2024. 3. 5.
일곱째 낳은 20대 부부에게 1억원 쏜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멋지다. 저출산시대 7명아이를 낳다니.. 정말 애국자가 아닌가 싶네요. 요즘은 1명도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출산율도 자꾸 떨어지고 이러다 우리나라 없어지는거 아냐?? 싶은 마음도 드는데.. 요즘같은 시대 7명의 아이를 낳다니 정말 존경하옵니다. 진정 애국자..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드네요. 금호석유화학그룹에서 좀더 넓은 보금자리 마련에 쓰라고 1억원 후원~ 멋집니다. 일곱째 낳은 20대 부부 "16평 집 좁다"..1억 원 쏜 기업 어디? (naver.com) 일곱째 낳은 20대 부부 "16평 집 좁다"..1억 원 쏜 기업 어디? 일곱째를 낳아 화제가 된 20대 동갑내기 부부에게 금호석유화학그룹이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시 중구에 사는 199.. 2024. 2. 29.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금 지급 멋진 기업.. 기업성장 뿐 아니라 좋은일 하는 기업이 참 많다. 나라에서 못해주는걸 기업에서 해주는건가 출산장려 '1억' 주더니…이번엔 외국인 유학생에 '3억' 쏜다 (naver.com) 출산장려 '1억' 주더니…이번엔 외국인 유학생에 '3억' 쏜다 부영그룹이 국내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줬다. 26일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에 따르면 전날 재단은 '2024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 n.news.naver.com 2024. 2. 29.
태백~정선~영월 눈꽃이 한가득 '겨울왕국' 백두대간 '만항재' 산상의 화원 만항재 한겨울에도 이리 많은 눈이 오지 않았던것 같은데 2월이 되면서 여기저기 폭설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강원도는 기록불가할정도로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하는데요. 겨울에 만항재를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계속 시간이 맞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오전일정을 끝내고 잠깐이라도 보고자 무작정 달려봅니다. 하이원을 지나면서부터 주변 산들은 하얗게 뒤덮여 있었고요. 도로는 깨끗히 제설작업이 끝난 상태입니다. 하이원을 지나 정암사를 지나면서부턴 더 많은 눈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 춥지 않은듯 개울가의 물은 시원하게 물소리내며 흐르고 하얗게 돌위에 앉은 눈들이 보기좋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만항재 쉼터로 향하는 길목에 먼저 보인 산상의 화원. 주차장에 제법 차들이 많이 있어서 주차 후 하차하였는데요... 2024. 2. 27.
인제 1박2일 #2 아이들과 떠나는 막바지 '겨울여행' :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 용대리황태마을 / 속초 짬뽕이 맛있는 집 / 장사항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아침일찍 서둘러 자작나무숲으로 향합니다. 숙소에서 10분거리라 설레는 맘으로 출발하는데요. 날씨도 너무 화창하니 설레임은 두배인듯합니다. 자작나무숲은 입장료 없어요. 주차비는 유료입니다. 전엔 주차비가 따로 없었는데요. 5천원의 주차요금이 있습니다. 5천원의 주차요금을 선납으로 카드 결재하면, 지역상품권 5천원이 다시 나옵니다. 자작나무숲 입장료 무료 주차비 5천원(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줌)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을 먼저 다녀옵니다. 1시간가량 올라가야하는데요. 중간중간에 화장실에 몇개 있기는 합니다. 동계라 중간 화장실을 개방안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갔을땐 중간 화장실도 개방이되었습니다. 자작나무숲을 방문하기위해 아이젠 필수착용입니다. 아이젠 미착용시 입산통제라.. 2024. 2. 21.
인제 1박2일 #1 아이들과 떠나는 막바지 '겨울여행' :들림촌식당 / 백담사 / 물안개펜션 올 겨울의 시작은 무주에서 시작하였는데 마지막 겨울여행은 인제에서 마무리하게 된듯합니다. 전에 다녀왔던 자작나무숲이 너무도 예뻤어서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가기로 합니다. 들림촌 식당 오전일정 마치고 바로 인제로 향해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인제는 향토음식점이 많은데, 대두분 황태구이 맛집인데 아이들은 황태를 안 먹어서 식당 찾기가 침 힘들었어요. 지나다 발견한 내설악 들림촌... 일단 배고프니 들어가자!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사람이 없었어요. 순간 우리 잘 찾아온 거 맞을까?? 맛집 찾아가야 하는데 아무런 정보 없이 들어와 조금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뭐~ 그래도 어쩌겠어. 한 끼 정도 그냥 해결해 보자.. 다짐해 봅니다. 우리가 이 식당을 찾아오게 된 이유는 바로, 돈가스.. 때문입..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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