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인돌박물관
세계유산도시 고창!!! 왠지 고귀한 느낌에 우리가 지켜야 할 고창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드는 문구입니다.
고창하면 떠오르는 건 고인돌... 고인돌유적박물관을 찾아가 봅니다.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양식으로, 우리나라에 3만여 기 이상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남과 전북을 포함한 한반도 서남해안 지역에 밀집 분포되어 있는데요. 고창지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으며 63% 이상 밀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고창 고인돌박물관은 건물 내 박물관과 외부의 선사마을, 체험마당이 있는데요. 먼저 외부를 둘러봅니다.
선사 속의 고인돌 여행... 곳곳에 고인돌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건 전시용인 거죠!!!
고창에는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한 지역에 분포하며, 고인돌 축조과정을 알 수 있는 채석장의 존재 등 동북아시아 고인돌 변천사를 규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하여 세계유산위원회에서는 등재기준 제3항(독특하거나 아주 오래된 것)을 적용, 세계유산적 가치를 인정하였습니다.
선사마을에 들어가 보는데요. 선사마을 내에는 한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개의 움집과 2개의 망루가 있었는데요. 움집 안에 들어가 보면, 생활모습, 가축우리, 사냥한 동물 가죽 벗기기, 토기 빚기 등 선사시대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사마을 바깥쪽으로는 몇 개의 고인돌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고인돌에 대한 설명이 거의 다 지워져서~ 그냥 모습만 보고 와야 했습니다.
야외전시장을 둘러본 후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매표를 하였습니다.
관람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이 또한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고창사랑상품권은 고창 내 식당, 상점에서 이용가능하며, 우린 어제오늘 받은 상품권으로 식당에서 사용하였습니다.
박물관은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층엔 상영관과 기획전시실이 2층에는 상설전시실, 3층에는 체험공간이 있었습니다.
고인돌의 개념, 청동기시대의 생활모습, 고인돌의 발굴, 보존과 세계유산 협약등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와, 영상매체 등도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어 재밌게 둘러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다란 고인돌을 어떻게 무덤으로 만드는지 과정도 함께 있어 궁금증도 해결해 봅니다.
옥상에 올라 주변을 살펴보는데요. 저 개울가 너머에 고인돌이 보입니다.
고인돌이 밀집되어 있는 모습인데요. 걸어서 이동하여 가 볼 수도 있는데요. 제법 거리가 꽤 되네요. 700m라고 하는데 더 먼 듯한 이 기분!!!
이렇게 열차로 고인돌유적지 탐방이 가능한데요. 아쉽게도 휴게시간이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예약도 해야 하더라고요. 미리 알아볼걸 하는 아쉬움이 가득했습니다.
텃밭 쌈밥 식당
아침 일찍 서둘러 선운사와 고인돌박물관을 둘러보고 조금 늦은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고인돌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텃밭쌈밥식당.. 대기가 있어 대기 걸고 조금 기다렸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이용하면 되고 길가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텃밭 쌈밥으로 직접지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고 합니다. 푸릇한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홀과, 방이 있고 제법 넓은 식당입니다. 북적북적 손님이 많았습니다. 우리 차례가 되어 방으로 안내받고 들어갑니다.
숯불구이돌솥밥을 주문했는데요. 밥은 돌솥으로 나오고 쌈도 많이 주네요. 반찬, 된장국, 고기 모두 맛있었어요. 점심메뉴로 너무 좋았던 쌈밥.. 우리 뒤에도 손님들이 계속 왔는데요. 숯불구이쌈밥은 재료소진으로 마감이 되어 이후 손님들은 그냥 쌈밥으로 주문을 받았습니다. 숯불구이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쌈 싸 먹기 딱 좋아!!!
들꽃 CAFE 수목원
장거리 운전으로 집으로 돌아간 시간.. 조금 아쉬움에 근처 예쁜 카페 찾아 차 한잔하고 가기로 하는데요.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들꽃 CAFE수목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학교를 리모델리항여 카페수목원으로 만든 건데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은 그냥 수목원입니다.
넓은 마당에 야외테이블도 많이 있고, 분수와, 각종 조형물들이 정말 너무 예쁘게 꾸며졌는데요.
야외테이블 뭐야~ 우리 동남아 여행 온듯한 이 기분. 너무 설렌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곳곳에도 다양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좌측엔 커다란 비닐하우스?? 가 보이는데요. 들어가 보면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수목원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우측 건물. 학교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커피숍인데요. 빵과 음료도 다양하고 건물 내에도 사진 찍기 예쁜 포토존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네요.
교실은 이렇게 테이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사람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듯합니다.
창문이 사각과 동그라미 2가지 형태로 되어있는데 요거요거 너무 이쁘네요~~ 그냥 액자의 모습이랄까!!!!
밥을 먹고 온 뒤란 배는 부르지만.. 그래도 빵들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꼭~~ 먹어보고 싶은 거로 최소한 선택!! 음료와 함께 주문해 봅니다.
야외에서 봄바람맞으며 즐기는 수목원카페... 너무 멋진 곳이고 음료와 디저트 맛까지 굿!!!
고창에서의 1박 2일 너무도 알차고 좋은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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